건강칼럼
논문에 근거한 정확한 건강 정보와 치료 이야기
파킨슨병 치료 한의원 — 한약을 함께 썼을 때 무엇이 달라졌을까
표준 약물에 한약을 더한 위약 대조 시험 12편·환자 843명 분석에서 통합 파킨슨병 평가척도가 8.03점 더 감소했습니다. 삶의 질과 비운동 증상 지표의 개선 폭이 더 컸고, 양상에 맞춰 처방한 시험에서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파킨슨병은 왜 변비부터 시작될까 — 자가면역 염증이 도파민 신경을 공격하는 경로
파킨슨병 환자에서 변비는 운동 증상보다 수십 년 앞설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위험이 33% 높다는 역학 연구와, 면역세포가 도파민 신경을 공격하는 경로를 최근 논문을 통해 정리했습니다.
입맛이 달라졌다면 미각이상증과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의심합니다
입맛이 달라진 것과 혀가 화끈거리는 것은 한 회로에서 일어납니다. 미각 신경이 통증 신호를 눌러 주는데 그 억제가 풀리면 통증이 드러난다는 가설을 2015년 논문으로 정리했습니다. 없는 맛이 느껴지는 비율 67~88%, 침은 정상인데 마르게 느껴지는 이유까지 살펴봅니다.
혀 통증 치료 한의원 - 구강작열감증후군의 특징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 52명이 2주 동안 하루 세 번 기록한 통증 일기 연구입니다. 통증은 하루 평균 8.8시간 이어졌고, 기억으로 답한 점수는 실제 기록보다 약 1.9점 높았습니다.
간질성 방광염, 자가면역성 염증과 신경병증의 병리적 역할
간질성 방광염에서 자가면역성 염증과 신경병증이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2026년 논문의 기전 그림 두 장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방광 보호막 손상과 상피세포 파이롭토시스, 비만세포의 되돌이 회로, 형질세포 50배 증가, 중추감작까지 살펴보고 한의학 치료 근거가 어디까지 확인되었는지도 함께 정리합니다.
혀 통증의 원인인 구강작열감증후군, 전신적인 문제로 봐야 합니다
혀 통증의 원인인 구강작열감증후군을 국소 질환이 아니라 전신적인 문제로 보아야 하는 이유를 2026년 논문의 그림 두 장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혀의 신경섬유 감소와 중추감작, 그리고 통증과 불안이 서로를 키우는 회로에서 불안을 낮추는 일이 왜 중요한지 살펴봅니다.
염증성 장질환에 있어서 중성구의 역할, 염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때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에서 중성구(호중구)가 장 점막을 손상시키는 과정을 논문 그림 3장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그물 형태로 방출되는 DNA(NET), 밀착연접 분해, 대변 칼프로텍틴, 구강과 장을 잇는 회로까지 병리·분자생물학 관점으로 살펴봅니다.
지도설, 혀에 얼룩덜룩한 백태가 보여 걱정될 때
혀의 얼룩덜룩한 무늬는 대부분 지도설이고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위축성 설염과 구강편평태선, 건선은 예후가 달라 감별이 먼저입니다. 균열설과의 관계와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까지 정리했습니다.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간 수치 한 줄이 몇 년째 높게 나올 때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의 진단 기준과 치료 흐름을 2026년 유럽 전문가 종설로 정리했습니다. 2024년 2차 치료제 철회와 2025년 새 약제 승인까지의 변화, 그리고 면역 지표와 글루타치온을 다룬 한의학 연구도 함께 다룹니다.
구강편평태선, 병변은 아물었는데 화끈거림만 남았을 때
구강편평태선의 만성 염증이 점막 속 가는 신경을 손상시켜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넘어가는 경로를 분자 수준에서 정리했습니다. 염증이 심한 부위에서 신경이 후퇴한다는 조직 근거와, 신경은 줄었는데 통증 수용체는 늘어나는 역설까지 다룹니다.
쇼그렌증후군, 돌아눕다가 천장이 핑 도는 일이 생길 때
이석증이 쇼그렌증후군에서 더 잘 생긴다는 근거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청력 저하는 다르고, 무엇보다 이석증으로 오인하면 안 되는 자가면역성 내이질환이 있습니다. 세 갈래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루푸스, 항응고인자 양성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루푸스 항응고인자는 이름과 달리 피를 묽게 하지 않고 혈전 위험을 높입니다. 이 항체가 결합하는 표적과 세포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분자 수준으로 풀고, 혈전·임신·혈소판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근 논문 수치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