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섬유근육통 진단 기준, 집에서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나요?
네, 섬유근육통 진단에 사용되는 WPI(전신 통증 지수)와 SSS(증상 심각도 척도)는 환자 자가 보고 방식이므로, 집에서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진단은 전문의의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 상세 답변
2016년 개정된 섬유근육통 진단 기준은 크게 두 가지 점수 체계인 WPI(Widespread Pain Index, 전신 통증 지수)와 SSS(Symptom Severity Scale, 증상 심각도 척도)를 사용합니다. WPI는 지난 1주간 통증이 있었던 19개 신체 부위의 수를 세는 것이고, SSS는 피로감, 비회복성 수면, 인지 기능 장애 등 핵심 증상을 0-3점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이 두 가지는 환자 스스로 자신의 증상을 보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블로그 글에 제시된 기준을 참고하여 자가 체크를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가 체크만으로 섬유근육통을 확정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최종 진단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질환으로 설명되지 않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문 의료진이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가 체크 후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F. Wolfe et al. "2016 Revisions to the 2010/2011 fibromyalgia diagnostic criteria." Seminars in Arthritis and Rheumatism 46 (2016): 319-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