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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증후군 침분비와 눈물 분비를 늘리는 한약의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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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쇼그렌증후군 침분비와 눈물 분비를 늘리는 한약의 개선 효과

박석민
의료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쇼그렌증후군 진료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마름 그 자체입니다. 염증 수치는 잡혀도 침과 눈물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쇼그렌증후군에서 한약이 침과 눈물 분비를 늘린 임상시험을 소개하는 이미지

실제로 생물학적 제제를 포함한 여러 약이 외분비샘 기능 개선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이 이 분야의 오랜 고민이었습니다.

오늘은 한약이 침과 눈물 분비를 실제로 늘렸는지, 그리고 그 배경에 어떤 분자적 변화가 있었는지를 2025년에 발표된 무작위 이중눈가림 시험으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이 연구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증상이 좋아졌다는 데서 멈추지 않고, RNA 메틸화라는 후성유전 층위까지 함께 측정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연구인가

Huang Z et al (2025)이 중일우호병원에서 수행한 이중눈가림 무작위 위약대조 시험입니다.

화습윤조탕 임상시험의 설계와 참여 인원을 정리한 도표

121명을 선별해 118명이 배정되었고, 투약 전 이탈을 제외한 116명이 분석에 포함되었습니다. 프로토콜을 끝까지 지킨 인원은 111명이었습니다.

배정은 1대 1이었고, 양쪽 모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했습니다. 여기에 한 군은 화습윤조탕을, 다른 군은 겉모습과 냄새를 맞춘 위약을 더했습니다.

즉 이 시험이 답한 질문은 "한약 단독이 나은가"가 아니라 "표준 약에 한약을 더하면 더 나아지는가"입니다.

치료는 12주였고, 증상 점수는 24주까지 추적했습니다.

침 분비량이 늘었습니다

일차 평가 지표부터 보겠습니다.

화습윤조탕이 침 분비량에 미친 영향을 보여 주는 논문 그림

(그림 출처: Huang Z et al (2025) Front Pharmacol 16:1618649, CC BY 라이선스)

왼쪽 그림은 각 군의 치료 전후를 이은 것입니다. 한약군은 12주 뒤 침 분비량이 뚜렷하게 늘었습니다(P < 0.01). 위약군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른쪽은 12주 시점에 두 군을 직접 비교한 것입니다. 한약군의 분비량이 유의하게 많았습니다(P < 0.01).

논문은 군간 비교에서 P = 0.049로 보고했습니다.

이 지표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류마티스학회와 유럽류마티스학회는 입마름의 치료 반응을 볼 때 환자의 주관적 느낌보다 침 분비량 측정을 우선하라고 권합니다. 날씨나 개인 사정에 따라 느낌은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객관적 지표가 움직였다는 점이 이 결과의 무게입니다.

눈물 분비와 증상도 함께 좋아졌습니다

눈물은 쉬르머 검사로 평가했습니다. 양쪽 눈의 평균값을 씁니다.

화습윤조탕이 임상 지표와 눈물샘 기능, 질병 활성도에 미친 영향을 보여 주는 논문 그림

(그림 출처: Huang Z et al (2025) Front Pharmacol 16:1618649, CC BY 라이선스)

12주 시점에 한약군의 쉬르머 검사 결과는 치료 전보다 좋아졌고, 위약군보다도 좋았습니다(P = 0.005).

증상 점수는 세 가지 방식으로 분석했습니다. 결과를 나누어 읽어야 정확합니다.

치료 전후 비교 (같은 군 안에서)

한약군은 12주 뒤 다음 지표가 모두 유의하게 감소했습니다.

  • 구강건조 시각통증척도 — P < 0.001
  • 안구건조 시각통증척도 — P < 0.001
  • 전신 건조감 — P < 0.001
  • 피로 — P < 0.001
  • 사지 통증 — P < 0.01
  • ESSPRI(환자 보고 지수) — P < 0.001

12주 시점 군간 단순 비교

이 시점만 놓고 두 군을 비교했을 때는 구강건조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P < 0.01). 나머지 지표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습니다.

12주 전 과정을 반영한 분석

반복측정 혼합모형으로 전체 경과를 함께 본 결과는 달랐습니다.

피로는 두 군이 비슷하게 감소해 차이가 없었지만, 나머지 지표는 한약군의 감소 폭이 위약군보다 유의하게 컸습니다.

논문 초록이 보고한 값이 이 분석에 해당합니다. 안구건조 P = 0.004, 전신 건조감 P = 0.001, 사지 통증 P = 0.008, ESSPRI P = 0.001입니다.

한 시점만 잘라 보면 놓치는 차이를, 12주 전체 흐름으로 보면 잡아낸다는 뜻입니다.

질병 활성도와 삶의 질

의사가 평가하는 질병 활성도 지표인 ClinESSDAI도 한약군에서 유의하게 낮아졌습니다(P = 0.038).

삶의 질 설문에서는 건강 변화 항목이 치료 전보다 개선되었습니다(P = 0.001).

안전성 면에서는 투여 기간 중 이상반응 증상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이 논문의 진짜 성과

증상이 좋아졌다는 임상시험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이 연구가 한 걸음 더 나간 지점은 그 다음입니다.

RNA 메틸화 m6A와 m5C가 무엇인지 설명한 그림

RNA 메틸화라는 개념을 먼저 짚겠습니다.

유전자에서 단백질로 가는 중간 단계가 RNA입니다. 그런데 이 RNA에도 화학적 표식이 붙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m6A와 m5C입니다.

같은 설계도라도 어디에 표식을 붙이느냐에 따라 그 설계도가 얼마나 오래 유지되고, 얼마나 자주 읽히고, 언제 폐기될지가 달라집니다.

DNA 염기서열은 그대로인데 유전자 활동이 달라지는 것, 이것을 후성유전이라고 부릅니다.

m6A는 오르고 m5C는 내려갔습니다

연구진은 환자의 말초혈액 백혈구에서 RNA를 뽑아 두 표식의 양을 측정했습니다. 같은 나이·성별의 건강한 자원자와도 비교했습니다.

m6A와 m5C 수치가 한약 치료 후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리한 도표

치료 전 상태에서 환자군의 m5C는 건강한 사람보다 뚜렷하게 높았습니다.

12주 치료 뒤 한약군에서는 m6A가 올라가고(P < 0.01) m5C가 내려갔습니다(P < 0.01). 위약군에서는 두 지표 모두 의미 있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증상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RNA 층위의 표식 자체가 움직였다는 이야기입니다. 한약이 후성유전 수준에서 작용했을 가능성을 보여 주는 첫 단서입니다.

HNRNPA2B1 — 이 연구가 지목한 핵심 조절자

여기가 원장님이 자세히 보고 싶다고 하신 부분입니다.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논문의 m6A m5C 및 조절인자 분석 결과 그림

(그림 출처: Huang Z et al (2025) Front Pharmacol 16:1618649, CC BY 라이선스)

무엇을 발견했나

연구진은 건강한 사람, 위약군, 한약군 세 집단에서 메틸화 조절 인자들의 발현을 비교했습니다.

위약군에서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HNRNPA2B1과 TET1이 유의하게 높아져 있었습니다.

한약 치료 뒤에는 두 인자가 모두 위약군보다 낮아졌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대목이 있습니다. 한약군과 건강한 사람을 비교했을 때, TET1은 여전히 높았지만 HNRNPA2B1은 차이가 사라졌습니다.

즉 한약 치료 후 이 인자만큼은 건강한 사람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뜻입니다. 위 그림의 오른쪽 패널에서 HNRNPA2B1이 더 이상 표시되지 않는 것이 그 결과입니다.

HNRNPA2B1은 무슨 일을 하는가

이름이 길지만 역할은 두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 m6A 표식을 읽는 단백질입니다. 이런 단백질을 리더라고 부릅니다.

표식을 붙이는 쪽을 라이터, 지우는 쪽을 이레이저, 읽고 해석하는 쪽을 리더라고 합니다. HNRNPA2B1은 붙은 표식을 읽고 그 RNA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RNA를 자르고 이어 붙이는 스플라이싱, 세포질로 내보내는 수송, 얼마나 오래 남길지 결정하는 안정성이 모두 이 단백질의 손을 거칩니다.

둘째, 핵 안에서 DNA를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합니다.

바이러스의 DNA가 핵에 들어오면 이 단백질이 알아채고 인터페론 경로를 켭니다. 그러면 면역 반응이 시작됩니다.

왜 하필 쇼그렌증후군인가

두 번째 역할이 이 병과 정확히 맞물립니다.

쇼그렌증후군의 병태에서 인터페론 경로의 과활성은 핵심 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침샘과 눈물샘을 공격하는 면역 반응이 이 경로를 타고 증폭됩니다.

바이러스를 감지하라고 만들어진 스위치가 계속 켜져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바이러스가 없어도 자기 세포에서 나온 핵산에 반응해 경보가 울립니다.

HNRNPA2B1이 그 스위치의 위쪽에 있다는 것은, 이 단백질이 많아지면 경보가 더 쉽게 울린다는 뜻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에서도 같은 그림이 확인되었습니다. HNRNPA2B1이 T세포의 균형을 조절해 염증세포 침윤에 영향을 주고, 결국 상피세포를 손상시킨다는 보고입니다. 대식세포가 염증성 쪽으로 기우는 데도 관여했습니다.

침샘과 눈물샘도 상피세포로 이루어진 조직입니다. 같은 기전이 작동할 여지가 있습니다.

류마티스인자와 나란히 움직였습니다

연구진은 HNRNPA2B1 발현량과 혈청 류마티스인자 수치의 관계도 확인했습니다.

상관계수는 0.975였습니다(P < 0.01). 거의 직선에 가까운 관계입니다.

류마티스인자는 쇼그렌증후군에서 염증 반응이 높고 면역 활성이 강한 상태를 반영하며, 환자 예후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조절 인자가 단순히 RNA를 손질하는 데 그치지 않고 면역 활성의 정도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상관 분석에 쓰인 표본은 5명입니다. 상관계수가 아무리 높아도 5명으로 얻은 값이라는 점은 반드시 감안해야 합니다.

표적 유전자가 향하는 곳

연구진은 HNRNPA2B1이 조절하는 표적 유전자들을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 기능 분석을 했습니다.

가장 크게 몰린 범주는 세포자멸사였습니다. 세포가 스스로 죽는 과정입니다.

세부 항목을 보면 그 안에서도 특정 경로들이 두드러집니다.

  • 내인성 세포자멸사 신호 경로
  • 미토콘드리아 막 투과성 조절
  • 미토콘드리아에서 사이토크롬 c 방출
  • Bcl-2 계열 단백질 복합체

모두 미토콘드리아를 축으로 하는 세포자멸사의 경로들입니다. 세포 안에서 죽음의 스위치가 눌리는 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목록에는 이런 항목도 함께 있었습니다.

  • 샘 발달
  • 상피세포 증식
  • 줄기세포 증식과 그 조절
  • 세포 운명 결정

여기가 특히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쇼그렌증후군에서 침샘과 눈물샘이 마르는 것은 샘 세포가 죽고 재생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조절 인자의 표적이 정확히 그 두 축, 즉 세포자멸사와 샘 조직의 재생에 걸쳐 있습니다.

분자생물학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가

지금까지의 조각을 하나로 맞추면 이런 그림이 됩니다.

HNRNPA2B1을 축으로 한약이 RNA 메틸화와 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로를 정리한 그림

쇼그렌증후군 환자에서 HNRNPA2B1이 늘어나 있습니다. 이 단백질은 m6A 표식을 읽어 RNA의 운명을 정하는 자리에 있으므로, 그 양이 달라지면 여러 유전자의 산물이 한꺼번에 흔들립니다.

그 결과가 두 방향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는 인터페론 경로를 통한 면역 과활성이고, 다른 하나는 세포자멸사와 샘 재생 관련 유전자들의 조절 이상입니다.

앞쪽은 공격을 키우고 뒤쪽은 회복을 막습니다. 마름이 잘 낫지 않는 상황과 맞아떨어집니다.

한약 치료 후 이 인자가 건강한 사람 수준으로 돌아왔고, 같은 시기에 m6A는 오르고 m5C는 내려갔으며, 침과 눈물 분비가 늘었습니다.

이 세 가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것이 이 논문의 핵심 주장입니다.

여기서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이것은 연관이지 인과가 아닙니다.

한약이 HNRNPA2B1을 직접 억제한다는 것을 세포 실험으로 증명한 것이 아니라, 사람에서 함께 움직였다는 것을 관찰한 단계입니다. 논문도 "잠재적 핵심 조절자"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래도 의미는 작지 않습니다. 한약의 작용을 증상 개선에서 멈추지 않고 후성유전이라는 구체적인 층위로 옮겨 놓았고, 앞으로 검증할 표적을 지목했기 때문입니다.

이 연구의 한계

저자들이 스스로 밝힌 한계를 그대로 옮깁니다.

첫째, 환자 수와 검사 표본이 제한적입니다. 특히 RNA 메틸화 조절 인자 분석은 각 군 5명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둘째, 다른 자가면역질환이 동반된 쇼그렌증후군은 제외했습니다. 그만큼 결론을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셋째, RNA 메틸화의 형태는 여러 가지인데 이번에는 m6A와 m5C 두 가지만 측정했습니다.

넷째, 단일 기관 연구입니다. 저자들도 대규모 다기관 시험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이 시험은 한약을 단독으로 쓴 것이 아니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더한 것입니다. 표준 치료를 대신할 수 있다는 근거가 아닙니다.

인천 송도 이레한의원은 어떻게 보나

저희는 쇼그렌증후군의 마름 증상을 오래 진료해 왔습니다. 이런 연구가 반가운 이유는 그동안 경험으로 보아 온 변화에 측정 가능한 언어가 붙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진료에서는 다음을 분명히 합니다.

한의원은 혈액검사나 침샘 조영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하이드록시클로로퀸 같은 약을 처방하거나 조정하지도 않습니다. 진단과 약 조정은 류마티스내과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저희 역할은 그 치료를 받으시면서 남는 마름과 피로를 한의학적으로 어떻게 다독일지 상의하는 일입니다.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해 조합을 살피는 것도 포함됩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진료하며, 침샘 재생과 관련된 다른 연구는 쇼그렌증후군 침샘재생을 도와 침분비량을 늘려주는 한약의 치료 효과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한약만 먹어도 침이 늘어나나요?

A. 이 연구로는 알 수 없습니다. 두 군 모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한 상태에서 한약을 더했는지 여부만 달랐기 때문입니다. 표준 치료에 더했을 때 침 분비량이 더 늘었다는 것이 확인된 내용입니다.

Q.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나타나나요?

A. 이 시험의 치료 기간은 12주였고, 12주 시점에 침과 눈물 분비의 차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증상 점수는 4주마다 측정했으며 24주까지 추적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어 기간을 일률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Q. 부작용은 없었나요?

A. 투여 기간 중 이상반응 증상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116명 규모의 12주 시험이므로 드문 이상반응까지 확인할 수 있는 크기는 아닙니다.

Q. RNA 메틸화가 바뀌었다는 게 왜 중요한가요?

A. 증상이 좋아졌다는 것을 넘어 몸 안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m6A가 오르고 m5C가 내려갔으며, HNRNPA2B1이라는 조절 인자가 건강한 사람 수준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검증할 표적이 생겼다는 의미입니다.

Q. 이 한약을 그대로 처방받을 수 있나요?

A. 이 처방은 중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국내 진료에서 그대로 쓰이는 처방은 아닙니다. 다만 한의학에서 오래 쓰여 온 치료 원리를 따르고 있어, 환자의 상태에 맞춘 처방 방향을 잡는 데 참고가 됩니다.

Q. 인천 송도에서 상담받을 수 있나요?

A. 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진료하고 있습니다. 진단서와 최근 검사 결과, 복용 중인 약을 정리해 오시면 상담이 수월합니다.

참고문헌

  • Huang Z et al (2025) Huashi Runzao decoction for primary Sjögren disease: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combined with m6A and m5C RNA modification analysis. Front Pharmacol 16:1618649

⚠️ 본 글은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치료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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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박석민 대표원장

19년간 자가면역질환과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같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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